커피챗 응답률1 채용 혹한기의 아이러니 : 혹한기에 피어나는 채용담당자의 능력 채용 혹한기는 후보자에게만 해당하는 단어?‘채용 혹한기’라는 단어를 꽤 자주 보게 된지도 벌써 만 2년이 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으로 투자가 줄고, 고용이 위축되었다는 것은 이제 너도 알고 나도 아는 현실이지요. 기업 규모와 상관 없이 꼭 필요한 채용이 아니면 진행을 중단하거나, 적당한 시점을 기다린다는 채용담당자 분들의 말도 여기저기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언론에서 조망하는 여러 채용 혹한기 관련 기사들을 읽다보면 자칫 후보자 입장에서만 생각하게 됩니다. 채용 혹한기에 취업/이직 준비는 어떻게 해야할지? 채용 혹한기에서 커리어 점프는 잠시 중단되어야 하는 것인지?그러나, 언제나처럼 경기 불황은 호전이라는 타이밍을 맞이할테지요. 여기서 진짜 중요한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2024.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