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챗 메시지2 채용 혹한기의 아이러니 : 혹한기에 피어나는 채용담당자의 능력 채용 혹한기는 후보자에게만 해당하는 단어?‘채용 혹한기’라는 단어를 꽤 자주 보게 된지도 벌써 만 2년이 지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인플레이션으로 투자가 줄고, 고용이 위축되었다는 것은 이제 너도 알고 나도 아는 현실이지요. 기업 규모와 상관 없이 꼭 필요한 채용이 아니면 진행을 중단하거나, 적당한 시점을 기다린다는 채용담당자 분들의 말도 여기저기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언론에서 조망하는 여러 채용 혹한기 관련 기사들을 읽다보면 자칫 후보자 입장에서만 생각하게 됩니다. 채용 혹한기에 취업/이직 준비는 어떻게 해야할지? 채용 혹한기에서 커리어 점프는 잠시 중단되어야 하는 것인지?그러나, 언제나처럼 경기 불황은 호전이라는 타이밍을 맞이할테지요. 여기서 진짜 중요한 문제는 따로 있습니다... 2024. 12. 10. 다이렉트 소싱, 안 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 겁니다. 이번 글은 다이렉트 소싱을 위해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입하시는 리크루터 분들께 바치고자 합니다. 연봉어택 베타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다이렉트 소싱에 대해 가장 놀랐던 점은 핵심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리크루터분들의 집념과 열정이었습니다.회사 행사, 채용과정의 오퍼레이션으로 꽉차있는 업무시간을 피해서 핵심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주말까지 개인 시간을 할애하여 회사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하는 리크루터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핵심인재를 모시기 위해 고군분투하시는 리크루터분들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최근 채용씬에서 가장 핫한 단어 중 하나는 단연 다이렉트 소싱입니다. 후보자들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찾아나선다라는 적극적인 컨셉, 우리회사의 리크.. 2024. 1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