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한 해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무더웠던 여름이 어제 같은데 어느덧 손이 시려운 날씨가 되어가고 있네요. 낙엽이 한창 떨어지던 10월에 진행되었던 볼트X 월간커피챗 행사도 벌써 한 달 가까이 지난 일이 되었고, 볼트엑스는 겨울을 맞아 12월 볼트X 월간커피챗 행사를 정신없이 준비하고 있답니다!
8월과 10월 두 번에 걸친 월간커피챗 행사에서 여러 뿌듯한 성과들이 있었습니다. 슈퍼커피챗에서의 만남을 행사 이후에도 이어가다 오퍼레터를 받는 분들이 여럿 계셨답니다! 훌륭한 인재와 좋은 기업을 연결하기 위한 볼트엑스의 노력이 빛을 발하는 것 같아 무척 기뻤던 순간이었어요. 이러한 뿌듯함을 안고, 12월에 있을 볼트X 월간커피챗에 어떤 기업이 참여하는지 소개해드릴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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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월간커피챗이 궁금하다면?
📌월간커피챗의 꽃, 슈퍼 커피챗이 궁금하다면?
지바이크
모빌리티의 연결로 무한한 가능성을 꿈꾸다
어디서 많이 본 모습 아닌가요? 아마 길거리를 지나다니다 한번쯤 GCOO라고 쓰인 전기 자전거나 전동 킥보드를 보신 적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알게 모르게 인지도가 높은, 어느새 우리의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이 기업. 바로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12월 볼트X 월간커피챗 참여기업 지바이크랍니다.
이동수단 혁신으로 더 나은 내일을 꿈꾸다
17개 광역자치단체 운영 중인 유일한 PM 업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제휴도 활발히
지바이크는 전기 자전거와 전동 킥보드 서비스 등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이랍니다. 운영하는 서비스에 걸맞게 지바이크의 미션은 그에 걸맞게 '개인의 기동성을 극대화함으로써 모두가 자유롭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합니다.
2017년에 창립한 이래 지바이크는 꾸준히 그에 걸맞는 행보를 걸어왔습니다. 인구 감소로 인해 지방 소멸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지바이크는 자신들의 장기인 퍼스널 모빌리티를 통해 지방의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전국 17개 광역단체 모두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 기업은 지바이크가 유일하며, 전국에서 운영 중인 PM 30만 대의 3분의 1인 10만 대가 지바이크의 PM입니다. 버스가 아예 다니지 않거나, 배차 시간이 지나치게 긴 지역 곳곳에서 지바이크의 자전거와 킥보드가 실질적인 대중교통로 역할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하네요.
이것만으로도 지방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고마운 서비스인데, 지바이크는 더 나은 사회를 위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갑니다. 우선 보다 깨끗한 서비스를 추구한다는 목표 하에 서비스에 사용되는 제품들을 100%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방면으로 사회적 공헌 사업을 진행하며 공공 이익 창출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국가에서 정한 복지 대상자인 지쿠 고객에게는 최대 30퍼센트의 요금 할인을 제공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비상 상황 시에는 군과 경찰 등 공공기관에 지바이크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효율적인 작전 수행을 돕는다는 제휴 협약도 맺었죠.
한국을 넘어, 세계로
아시아 공유 PM 업계 최초 1억 라이딩 달성
한국 PM 업체 최초 미국 진출
국내에서만 강세인 게 아니냐고요? 지바이크는 국내 시장이라는 내실이 탄탄한 만큼, 해외 시장에서도 입지전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답니다. 2018년 국내 최초로 공유 킥보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지 4년만인 2022년에 누적 탑승 5천만 회를 달성했는데, 1년 뒤인 2023년에는 아시아 업계 최초로 누적 라이딩 1억 건이라는 업적을 이루었죠.
지바이크는 여기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2023년 7월 미국 멤피스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데에 이어 23년 12월에는 LA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2017년에 버드와 라임이 최초로 전동킥보드를 출시한, PM 산업의 본토라고 할 수 있는 도시인 LA에 지바이크는 도전장을 내민 것이죠. 한국 대표 공유 PM 브랜드로서 착실히 축적해온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경쟁력을 증명하겠다는 지바이크. 그들의 행보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되지 않나요?
"스타트업과 기성 기업의 장점만!"
모빌리티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에 기반한
유연하고 자유로운 기업 문화
"스타트업과 기성 기업의 장점만 있는 기업". 지바이크의 채용 홈페이지에 있는 지바이크 구성원의 말입니다. 끊임없이 확장하며 글로벌 PM 공유 기업이 되어가는 지바이크 성장의 비결이 아마도 이것이리라 생각합니다. 경영, 법률, 운영 등 회사의 각 분야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C레벨의 유능한 리더십 아래에, 모두가 영문 닉네임으로 자유로이 소통하며 목소리가 큰 아이디어보다는 가치 있는 아이디어가 존중받는 수평적인 문화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모빌리티 기업이라면 빠질 수 없는 복지가 하나 있죠. 바로 구성원은 자사의 PM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꽃보다 남자>에서 천과 바람만 있다면 어디든 자유롭게 갈 수 있다고 했던가요? 지바이크의 구성원은 지바이크만 있다면 어디든 자유롭게 갈 수 있습니다. 그외에, 중식 식대 지원은 당연하고, 최고급 업무 장비 제공, 호텔 및 리조트 제휴 등 좋은 기업이라면 필수인 복지 혜택들을 구성원에게 제공하고 있답니다.
한국 1위를 넘어, 이제 세계 1위로 나아가는 공유 PM 기업 지바이크. 혹시 한번쯤 공유 모빌리티에 관심을 가져본 적 있거나, 글로벌 진출의 여정에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을 품은 적이 있었다면, 이번 12월 볼트X 월간커피챗에 참여해 지바이크 실무진과의 1대1 커피챗 기회를 잡아보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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