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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볼트엑스 월간커피챗

화이트큐브: 데카콘을 향한 위대한 여정에 초대합니다 | 10월 볼트X 월간커피챗 기업 세션 스케치

by 볼트엑스(boltX) 2024. 12. 3.

채용 네트워킹 행사가 저녁이라 부담스럽다고요? 저녁까지 드립니다.

 

10월 24일, 커피챗 팀의 채용 네트워킹 행사인 월간커피챗 두 번째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핀테크, 커머스, 소셜 등 다양한 분야의 5개 기업이 모여 각자의 비전과 문화를 이야기하고, 인재 발굴을 위한 커피챗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글에서 살펴볼 기업은 바로 화이트큐브입니다. 2018년에 설립되어 이제 6년차에 접어든 신생 회사이지만,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다른 선발주자들을 무섭게 따라잡고 있는 기업입니다. 화이트큐브의 비즈니스 개발 리드 김혜우 님과 프론트엔드 리드 임찬혁 님께서 참석하여 남다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화이트큐브의 성장의 비결과 채용 중인 포지션과 인재상에 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셨답니다.

 


 

 

화이트큐브

탁월한 문제 해결력을 토대로

폭발적인 성과를 거두는 괴물 스타트업

 

 

"데카콘을 향한 위대한 여정에 함께할 동료를 찾으러 왔습니다" 이번 월간커피챗를 위해 화이트큐브가 준비한 장표 중 첫 번째 슬라이드에 써 있는 말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화이트큐브에 관한 여러 자료에서도 '데카콘'이라는 단어는 빠지지 않습니다. 데카콘은 기업 가치 10조원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으로 유니콘 기업의 다음 단계인데, 이들은 너무나 자신있게 '데카콘'이라는 목표를 내세웁니다.

 

 

하지만 화이트큐브의 성장세를 보면 데카콘이라는 목표가 정말 허황된 게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2019년에서 2024년 사이에 화이트큐브는 무려 1만 배 성장했습니다. 2024년에는 23년 대비 매출액이 165% 증가했고, 2022년까지 적자이던 연간 영업이익은 2023년 흑자로 전환되었습니다. 스타트업이 살아남기 힘든 경제 혹한기라는 오늘날 이런 성과를 냈다는 건, 정말이지 괴물 같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파괴적인 성과를 가능케 했던 건 화이트큐브의 탁월한 문제 해결력이었습니다. 써보고 싶은 물건은 많지만 정가에 사는 건 부담스러운 유저의 입장과, 제품을 체험할 사람이 필요하지만 단순 광고나 체험단은 지양하고 싶은 기업의 입장을 연결시켜, 유저는 정가보다 90퍼센트 싸게 새로운 제품을 경험하고 기업은 매출을 보장하면서 제품을 광고할 수 있는 커머스 서비스 <챌린저스>를 탄생시켰습니다. 화이트큐브는 여기에 멈추지 않고, 패션, 전자 제품 등 다른 산업 분야와 미국 등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Wanted] New Challenger

직무의 경계 없이, 원팀으로 집요하게

연 2회 연봉협상으로 보상은 확실하게

 

많은 기업이 채용을 줄이고 있는 시대이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화이트큐브는 예외입니다. 화이트큐브는 비즈니스, 개발, 디자인 등 다양한 직군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채용을 많이 한다는 말이 채용의 허들이 낮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어떤 기업과 비교해도 높고 까다로운 기준으로 인재를 뽑는 곳이 바로 챌린저스입니다.

화이트큐브가 뽑고 싶은 인재는 "이렇게 까지 해야 해?"라는 말을 한번쯤 들어본 사람입니다. '이 일은 내 분야가 아니야'라고 선을 긋기보다, 경계 없이 하나의 팀으로 집요하게 일할 수 있는 사람들만 채용합니다. 또한, 정보는 투명하게 공유하고, 어떤 상황에서든 유연한 태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 인재상 중 하나고요.

너무 까다롭다고요? 까다로운 조건을 통과한 소수 정예의 멤버만 모집하고 있는 만큼, 보상 또한 확실합니다. 연봉 협상은 연 2회 진행되고 스톡옵션이 지급됩니다. 훗날 화이트큐브가 정말로 데카콘이 되었을 때, 초기 구성원들이 서울에 아파트를 살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하네요.

 

 

 

화이트큐브, 채용도 '챌린저'처럼

월간커피챗을 위한 패스트 커피챗 트랙

 

 

월간커피챗 챌린저스 세션이 마무리될 때쯤, 운영진도 예상치 못한 슬라이드가 등장했어요. 바로 월간커피챗에 참여한 사람들이 장표에 있는 QR 코드를 통해 커피챗을 신청하면, 행사 그 다음 날에 바로 커피챗 시간을 갖겠다는 이야기였습니다. 이 기업은 일뿐만 아니라 채용에도 정말 진심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답니다!

 


이렇게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커머스 스타트업, 화이트큐브의 세션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화이트큐브가 해결하고 있는 문제와 전략에 관한 자세한 소개는 물론이고, 채용하고 싶은 인재에 관한 자세한 설명도 들을 수 있는 알찬 시간이었답니다.

다음에는 개인의 창조성과 잠재력을 개방한다는 미션을 기술로 풀어나가고 있는 다재다능한 팀, 픽소 세션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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