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광장1 "당당하게 즐기면서 일자리 찾는다" | 볼트 X 핑크슬립파티, KBS에 소개되다 움츠러들 만도 하지만, 실직의 아픔을 숨기는 대신, 당당하게 드러냅니다. 기존 잡페어의 엄숙함과 진지함 대신, 발랄하고 자유로운 핑크슬립 파티가 새로운 구직 문화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16일의 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시련 속에서도 커리어를 향한 열정만 그대로인 이들이 한곳에 모여, 희망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렇게 볼트엑스의 첫 번째 핑크슬립파티는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2주 간의 모집 기간 동안 총 400여명이 참가 신청서를 접수해주셨고, 본 행사에는 구직자 100여명과 채용을 원하는 기업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로부터 2일이 지난 오늘, 공중파 방송사 KBS에서 그 뜨거웠던 핑크슬립파티의 현장을 소개했습니다. 월급도 못 받고 있어서 아무래도 이.. 2024.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