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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볼트엑스 월간커피챗

월간커피챗 세션을 위해 '3주' 준비했습니다 | 글로벌 메이커 픽소의 <볼트X 월간커피챗> 참여 후기

by 볼트엑스(boltX) 2024. 12. 3.

 

취업과 이직의 성공은 기업에 관한 공부로부터 시작됩니다. 그 어떤 채용 담당자도 자신들의 조직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는 사람을 뽑고 싶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기업에 관한 정보를 얻는 것도 힘든 일입니다. 기업 운영에 온 힘을 쏟느라 조직문화에 관한 정보들을 공유할 여건이 안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업들이 정성스레 자료를 준비하여 자신의 A TO Z를 소개하는 행사가 있다면, 심지어 그곳에서 리드급 실무진과 커피챗을 진행할 수 있다면, 그 어떤 자리보다 커리어를 쌓는 데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볼트X 월간커피챗이 바로 그러한 행사입니다. 참여자들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까지 사전에 제출하는 특별한 채용 네트워킹이기에, 볼트X 월간커피챗에 참여하는 기업들도 좋은 인재를 만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기합니다.

10월 볼트X 월간커피챗 참여 기업이었던 픽소 팀이 적어주신 월간커피챗 회고는 월간커피챗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어떤 기대와 마음으로 이 행사에 참여하는지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행사 3주 전부터 기업의 모든 구성원이 월간커피챗 준비를 위해 노력했다는 이야기를 읽으며 볼트엑스팀은 정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행사에 진심으로 임해주는 기업들이 있기에 참여자 분들이 효용을 느낄 수 있고, 월간커피챗이 지속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그럼 10월 월간커피챗 참여 기업 픽소가 볼트X의 월간커피챗을 준비했던 과정을 간략하게 소개해볼까 합니다.

 

 

💡픽소팀 월간 커피챗 회고 원 글 보러 가기

 

픽소팀! 볼트X 월간 커피챗에 참석하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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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소팀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1500건의 입사 지원의 공통 피드백,

'픽소팀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하다'

 

 

글로벌 시장에서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픽소이지만, 정작 픽소에 지원하는 이들은 픽소가 어떤 팀인지 알기 힘들어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했다고 합니다. 지난 1년 간 픽소는 총 1600건의 지원을 받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채용 프로세스에 대한 피드백을 수집했을 때 가장 많이 나온 피드백이 바로 '픽소팀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픽소 팀은 볼트엑스의 월간커피챗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준비과정을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 '집요함'

3주 전부터 모두가 행사 준비에 몰두

픽소를 가장 잘 드러내는 방법 고민

 

 

픽소 팀은 무려 행사 3주 전부터 행사 준비를 했습니다. 픽소의 어떤 측면을 드러내야 참여자들이 매력을 느낄지, 어떤 문구가 픽소를 가장 잘 표현할지에 관해 리더십 분들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이 치열하게 토론했다고 해요.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자료를 만든 뒤, 행사 직전까지도 발표를 반복하며 연습했습니다.

 

 

 

월간커피챗 후에도 커피챗

행사 이후에도 이어진

예비 메이커들과의 만남

 

행사 당일, 픽소팀은 참여자 분들이 모를 것 같아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런 걱정이 무색하게 많은 분들이 픽소를 알아봐주셨고, 심지어 픽소의 모든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픽소 팬을 만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경험들이 픽소팀에게는 '연남동의 실리콘밸리'라는 높은 목표를 향해 계속해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주었다고 해요.

또한, 행사 당일뿐 아니라 행사 이후에도 월간커피챗에서 만난 후보자 분과 커피챗을 이어나가기도 했습니다.

 


 

픽소의 월간 커피챗 후기를 정말 간략히 소개해드렸습니다. 빠르게 살펴보기 쉽도록 축약해서 전달해드렸으니 픽소 팀 원문 글도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해드리겠습니다.

 

 

💡픽소팀 월간 커피챗 회고 원 글 보러 가기

 

픽소팀! 볼트X 월간 커피챗에 참석하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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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소뿐 아니라 다른 모든 참여기업들도 월간커피챗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합니다. 기업에 지원하기 위해 알아야 할 거의 모든 정보를 담은 알찬 세션들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또한, 월간커피챗에서의 만남이 채용으로 이어진 사례도 여럿 존재합니다. 단순히 기업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기업들이 정말 '채용'을 위해 오는 자리라는 뜻입니다.

픽소의 글을 읽으시면서 '조금만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걸' 하고 아쉬워하셨나요? 그런 당신을 위해 12월 11일, 12월 월간 커피챗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페이히어, 지바이크, 스캐터랩 등 3개의 급성장 중인 스타트업이 행사에 참여해 뛰어난 인재를 물색할 예정이랍니다. 그리고 그 인재가 바로 당신일지도 모릅니다.

연말에는 월간커피챗에서 만남을 추구하는,'월만추'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신청 기한은 12월 6일까지랍니다. 아래 링크로 이번 기회 놓치지 않고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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