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랩스는 X세대가 사랑하는 패션플랫폼 ‘퀸잇’과 X세대의 식탁에 산지의 맛을 전하는 ‘팔도감’으로 이커머스에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있는 팀입니다.
Executive Summary
1. 예비유니콘으로 선정된 15개 기업 중 유일한 패션 커머스 기업 ‘라포랩스’
2. X세대에게 가장 사랑받는 패션 플랫폼 ‘퀸잇’과 장보기앱 ‘팔도감’을 만드는 팀
3. 보상 벤치마크를 사전에 확보하여, 채용까지 성공을 만드는 볼트엑스 솔루션
4. 볼트엑스를 통해 다양한 인재풀과 커피챗부터 채용까지 완료
인터뷰 참석자 소개
- 안녕하세요, 라포랩스팀에서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나현지라고 합니다 :)
Q 안녕하세요, 현지님! 반갑습니다. 먼저 라포랩스의 프로덕트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 많이들 알고 계시는 ‘퀸잇’은 코로나 시기 비대면 구매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런칭 단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 요즘의 X세대 여성분들은 구매력과 모바일 친화력이 상당히 높다는 점에서 시장의 니즈와 프로덕트가 잘 맞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전략과 빠른 실행을 통해 X세대가 사랑하는 플랫폼으로서 계속 성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특히, 타 채널을 통해 제품을 서칭하고 구매하는 유저들이 모바일로 모두 넘어오고 있는 이 시점에 저희 팀의 미션은 X세대의 모바일 커머스 시장에서 TOM(Top Of Mind)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패션 버티컬로 시작해서 식품, 남성, 뷰티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확장하며 플랫폼의 스케일업을 만들고 있습니다.
Q 최근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되기도 하셨는데, 비즈니스 현황은 어떻게 되시나요?
- 최근에 좋은 소식이 있었어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매년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예비 유니콘’ 15개사와 ‘아기유니콘’ 50개사를 선정하고 있는데 지난 6월 27일, 높은 경쟁률을 뚫고 저희가 불과 런칭 4년만에 예비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지난해 3월에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로 전환 했는데요, 올해 매출이나 이익 지표 또한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어 구성원 모두가 원팀으로 달리고 있습니다.
Q 라포랩스 조직이 가지는 특징과 강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 라포랩스는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중이고, 조직 별 리드가 다른데요. 사업팀은 희민님이, 제품팀은 주영님이 리드로 계십니다. 성향이 다른 두 분이 각각 집중하는 분야가 있고, 또 큰 그림은 함께 그려 나간다는 점에서 팀 전체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것 같아요.
- 사업팀은 ‘저돌적’이라는 키워드가 어울리게 빠른 실행과 추진력으로 나아가고 있고, 제품팀은 사업의 방향성에 맞추어 ‘빠르지만 안정적’으로 수많은 유저의 구매 여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 리더 두 분이 3전 4기의 ‘연쇄창업마’로 유명하기도 하신데요, 지난 창업 경험을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어떻게 해야 회사가 더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끝없이 하고 계세요. 최근 이커머스 시장에서 다양한 이슈들이 있었는데, 경영을 안전하게 해야한다는 게 두 분이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이고 그 점이 라포랩스의 재무안정성과도 연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또, 저희 팀 내에 슈퍼 탤런트들이 많이 계세요. 빅테크 출신 시니어분들이 각 팀에서 탄탄한 기둥 역할을 해주시고 있습니다. 덕분에 새롭게 합류하는 분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환경도 함께 갖춰져 있고요.
Q 라포랩스는 하이어링바가 높은 것 같은데요, 특별한 채용 철학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 저희는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이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는데 주저 없는 분을 늘 찾고 있습니다. 실행이 빠르고 도전적인 팀이다보니 이런 문화를 기본적으로 즐길 수 있는 분이 저희 팀에 오셨을 때 서로 더 가치를 주고 받는 것 같아요.
- 또한, 저희 팀의 포지션이 초기 스타트업과 빅테크 기업 사이에 위치하다 보니, 재무적으로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도 초기 스피릿을 가지고 도전과 성장을 함께 만들어낼 수 있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이런 팀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라포랩스가 정답입니다 :)
Q 공유 감사드립니다 :) 라포랩스는 채용을 위해 다이렉트 소싱도 적극적으로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라포랩스만의 볼트엑스 활용법을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
- 저희는 월요일마다 업데이트 되는 볼트엑스의 “지금 가장 새로운” 후보자 탭을 확인하며 한 주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 볼트엑스에는 매주 새로운 인재풀이 생성되다보니, 늘 새로운 후보자에게 제안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고 느껴져요.
- 개인적으로 저는 하루에 한 번이상 무조건 들어가고 있는데요. 정말 활용도가 남다른 플랫폼이라고 생각합니다.우선 소싱을 위한 후보자 탐색은 기본이고, 타겟 직군에 대한 보상정보 확인과 채용 중인 포지션의 시장 보상 평균을 파악을 위해서도 정말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Q 타 플랫폼 대비 볼트엑스를 활용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이직에 있어서 연봉은 모두가 입밖으로 이야기하지 않더라도, 당연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한국 정서 상 첫 단계에서 드러내지 않는게 미덕이라고 여겨지기에, 서로에 대한 기대치를 모르는 상태에서 커피챗 제안과 채용 프로세스가 시작됩니다. 이러한 점이 결국은 최종 단계에서의 불일치로 이어져 채용 비효율을 만들기도 하고요.
- 이 지점을 볼트엑스가 정확히 해소해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기본적인 보상 벤치마크를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꼭 모시고싶은 후보자에게 제안했을 때에도 볼트엑스를 통해 첫 싱크를 사전에 맞추고 진행이 되기 때문에 최종 실패를 확연히 줄여주는 솔루션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Q 볼트엑스 활용 사례들을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 네 저희 팀은 볼트엑스 프로덕트 초기부터 계속 활용하고 있는데요, 정말 다양한 직군의 후보자분들과 의미있는 커피챗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초기에는 IT직군이 많았는데, 현재는 저희처럼 패션 커머스 사에서 찾고 있는 MD 직군을 포함한 HR, 마케터 등 다양한 업계/직무 후보자들도 많이 계셔서 빠르게 제안드리고 매칭을 통해 만나뵙고 있어요.
- 경력과 보상이 모두 인증된 인재풀이다보니 제안 후 전형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높은 편인데요, 강력한 임팩트를 내어주실 수 있는 시니어 분들도 많이 계셔서, 현재 저희 컬처를 만들어 가는데에 중요한 위치에 계시는 분을 볼트엑스를 통해 모실 수 있었습니다.
Q 소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볼트엑스를 한 마디로 정의해주실 수 있나요?
- 좋은 후보자를 만나기 위해 채용 담당자들이 많은 방면으로 노력하고 계실텐데요, 제가 다른 리크루터 분에게 실제로 했던 말이기도 한데 ‘ATS 바꾸는 것 보다 볼트엑스 하나 도입하는게 빠르다’ 라고 정의해볼 수 있겠네요.
- 우리 조직에 맞는 유효한 후보자를 찾으려면 다이렉트 소싱은 필수라고 생각하고, 앞단에서 퀄리티 높은 인재풀 확보가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조직의 인재 밀도와 시장의 탑 탤런트를 모시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채용담당자 분들께 볼트엑스를 추천드립니다 :)
🔗라포랩스 인터뷰는 볼트엑스 기업용 블로그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어요!
인터뷰 보러가기 : https://biz.boltx.co/blog/interview/rapportl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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